에펨코리아를 이용하는 유저가 이러한 글을 올렸습니다.
사고는 1월 9일 토요일에 발생
이전 통화에서 보험담당자가 합의금 150을 불렀고 제가 운전자라고 동승자들한테 다 연락돌려서 어떻겟냐 물어보라길래 첨엔 예했다가 내가 이걸 왜 해야하지 하고 따로따로 연락 주라고했습니다. 그 전에 통화때도 언질이 있었는데 자꾸 저한테 떠넘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러긴 힘들다 알아서 연락해달라 하고 제 합의 의견을 물어보길래 저도 좀 더 치료 받고 말하겠다하니
아 그랬으면 말씀을 해주셔야죠 지금까지 기다리지않았습니까해서 제가 예 하고 통화끊으려고하는데 시x럼이~ 이러면서 속삭이는게 들렸습니다. 잘못들은줄알고 자동통화녹음되는걸 들어봤는데 들리더라구요 욕설이.. 이거 어디에 따져야할까요? 기분 매우 더럽네요.
보상 담당자 진행 상황 1
병원에 입원중이라 일단 상대보험사에 민원 넣었고
감사팀한테 음성녹음파일과 함께 메일 보냈습니다
금감원 민원은 전화했더니 상담사가 pc나 팩스로만 가능하다고 휴대폰 pc버젼으론 안되서 오늘 퇴원 후 할 예정입니다.
책임자한테 연락이 와서 자초지종 설명하는데 그전까진 괜찮았는데 열불이 나더라구요 센터장닌이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하고 담당자 바꿔드린다고 해서 일단 알겠습니다 했습니다. 제재는 일단 들어간다고하네요
www.fmkorea.com/best/3338282847
보상 담당자 진행 상황 2
펨코분들의 댓글을 보고 힘도 나고 걱정도 되네요 이렇게까지 크게 일을 벌려야하나 싶기도하구요,
일단 퇴원을 하였고 통원치료 예정입니다.
금감원에 민원 넣고 jtbc 연합뉴스 ytn 지상파3사 이렇게 제보는 해두었습니다 .
책임자(센터장)은 그 후에 따로 연락온건 없었고
욕설을 한 담당자한테 사과 연락도 안왔습니다.
바뀐 보상담당자한테 연락와서 동승자한테 다 따로 연락한다고 하네요
원래 해야할 일을 왜 이제와서 하는지..
또 연락오거나 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www.fmkorea.com/best/3339003435
현재 위 유저는 각종 방송사에 제보를 해둔상태이고
상대 보험사에서는 사과 연락도 전혀 오질않은상태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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