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균/탄저균 공포감 그자체/탄저균 백신?/탄저균 백신논란/문재인 정부

안녕하세요 홍초팡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글은 바로 탄저균에 대해서 올릴려고 합니다.

요즘 급상하게 탄저균이 입방아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있는데요 

탄저균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에서 75년 만에 탄저병이 발생해 공포감을 조성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3일전부터 각종 뉴스와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정부에서 탄저균백신을 VIP와 관계자 청와대 측근들을 위해 구입해서 

백신을 맞았다고 수많은 글들과 여론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서 청와대는 이날 박수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가 이슈화한 뒤로 탄저균 대비 필요성이 대두해 치료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했다"며 이같이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탄저 백신은 탄저 감염 시 항바이러스제와 병행해 사용하면 치료 효과가 커질뿐더러 해당 백신은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백신을 사용하지않고 치료목적이다? 

이거는 독감이 걸리고 독감예방주사를 맞는거하고 똑같은거 아닌가요?..

이에 탄저균은 가루형태로 존재해, 노출된 사람은 어디서 감염된지 모르며 폐혈증,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고열과 오한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루 안에 항생제를 다량 투여받지 못하면 10명중 9명은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이 매체에서는 당시 탄저균에 대량 노출시 사실상 대처가 불가능하다고 전했으며, 방송에 출연한 전문가도 “예방 백신도 거의 없고, 치료제도 없고 병원에서 수용할 수 있는 훈련도 안돼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같이 정부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습니다.

백신 주사인데 치료제라고 말하지를 않나

다음번에는 꼭 제대로된 말을 들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