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퇴장 일본반응
기사내용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 냅다밀쳐 퇴장 다음경기 출장 정지로 시즌 종료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37라운드 본머스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상대 선수를 들이받아 프로통산 두번째 퇴장 처분을 받게 되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출장 정지가 되면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
파울플레이로 멈춘 상황에서 공을 손으로 주우려고 했다. 거기에 본머스의 레르마가 몸을 부딪히자 손흥민은 그 행동에 분노를 표출했고 가까이서 지켜보던 주심은 망설임 없이 퇴장을 선고 하였다.
영국축구 전문사이트 Squawka는 손흥민이 레버쿠젠 이후 두번째 퇴장을 기록했고 BBC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고 알렸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은 출전할 수 없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경기는 남아있다.
일본 반응
-밀친거로 레드를 준건 신기하네. 상당히 세게 밀었나?
-확 밀쳐버리더라 레드라해도 어쩔수 없네.
-보이지 않게 악질적인 플레이를 해왔을거라 생각해. 국민성이라 어쩔수 없는건가?
-저질러버렸군.
-이것으로 발롱도르 후보에서도 제외됐다. 박지성보다 실력은 위일지라도 이런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콜롬비아와 인연이 깊네 (과거 콜롬비아전서 손흥민의 제스처가 논란을 일으켰었다.
이번 본머스 선수가 콜롬비아 국가대표 선수)
-좋은 선수이기에 감정 조절도 컨트롤할수 있어야...
-나왔다! 이것이야 말로 조선인의 본성으로서 진면목! 콜롬비아전에서의 추악한 도발행위를 잊지 못해.
이런 녀석을 언제까지 아시아 최고선수의 자리에 둘꺼야. 쿠보 빨리 이런 놈따위 실력으로 앞질러가.
-분데스리그 때부터 이래 왔다. 요즘 잠깐 활약하고 있을뿐.
-이왕이면 배를 차버리지 그랬어.
-시합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기사가 올라왔다. 역시 한국인을 몹시도 찾고 있는 느낌이 드네.
-실력은 인정하지만 인간성이 너무 한국인이다.
-뭐 퇴장당한만큼 쉬어서 챔스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신기하다 손이 그렇게 감정적이 되다니.
이 소식에 혐한들이 불타오르게 될거야. 한국인은... 라던지 ㅋ 축구도 모르면서 그런 감정은 갖지 말자.
-폭력축구
-다이어 퇴장? 요리스 퇴장? 역시 다이어 퇴장인듯?! 손흥민 퇴장이었습니다 ~
그리고 후반 포이스가 바로 퇴장당하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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