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재단X아프리카TV BJ방송단 선발과정 조작 논란

아프리카TV는 지난해 7월 13일 부터 7월 27일 까지 2주간 

독도BJ방송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BJ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심사를 통해 지난해 8월 1일 최종 선발함.

신청 방법은 [독도홍보 콘텐츠 영상 업로드] 였으며 선정기준은 다음과 같았음

그러나 선발과정에서 조작 논란이 있었음.

BJ 방송천재까루 

이벤트 공지 일주일 전 (7월2일) 미리 업로드한 영상으로 선발 

BJ 양팡 

독도홍보 콘텐츠영상이 아닌 '독도홍보 비제이가 되고싶다' 며 성의없는 내용의 1분 영상으로 선발

BJ 거제폭격기 

독도홍보 콘텐츠영상과 무관한, 이벤트 공지 4개월전 개인방송(3월 22일) 닭새우 꽃새우 독도새우 먹방 영상으로 선발

이들은 모두 아프리카TV와 계약을 맺은 파트너 비제이 이기 때문에

이벤트 사전유출 의혹 및 조작은 합리적 의구심을 들게 하는 바.

또한 타 BJ들과 많은 유저들을 우롱하는 듯한 비공정한 선발 결과가 나은

이번 다이소 사태를 생각해보면 뼈저리게 반성해야 할듯 싶다...

자 아래부터는 불편한 진실 심화편

독도 홍보비제이로 뽑히면 활동기간 (2018 8월~ 2018 11월) 월 150만원씩 지원금이 나오며 

4명중 우수하게 활동한 비제이 1명을 뽑아 상금 300만원과 감사패를 지급한다...

고로 4명에게 총 지급되는 활동비는 대략 2400만원 이상이며 기타 비용으로 더 많은 돈이 빠져나갔을 것으로 추측.

나라 세금인 정부지원을 받는 독도재단, 나라의 인력과 일정량의 돈이 흥청망청 재단과 기업간에 부조리로 쓰였다는 사실.

자 이제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