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병사 총기사고 사망/철원 , 총탄 소식에 "현재 실제상황 돌입?"...빈번한 사고 '진상규명 요구'

강원도 철원에서 진지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에 복귀하던 병사가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쯤 강원도 철원 금학산 부근에서 진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부대원 20여명과 함께 걸어서 부대로 복귀하던 중 A일병(21)이 갑자기 머리에 총탄을 맞고 쓰러졌다.

A일병은 즉시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군 당국은 인근 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인 점을 감안해 총탄이 날아왔을 가능성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실시간 댓글들에는

gheo****

뭔가 ..덮으려고 하는것같다

chld****

머리를 관통하는 것은 저격병이 아닌이상 불가능해

neom****

손바닥 하늘가리기 ㅎㅎㅎ 지나가던 예비역은 실소밖에 안나온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tev****

나라 위해서 2년 버리러가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목숨까지 앗아가냐? ㅡㅡ?

말이 안된다 ..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1주일 전에도 총기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난 20일 철원군 갈말읍 용화동에 위치한 한 민가에 실탄이 날아들었다. 마을 주민은 "밭일을 하고 있는데 굉음과 함께 실탄이 마을로 날아 들엇다. 주택 옥상에 박히기도 했다" 고 말했다.

군 당국은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전차훈련을 하던 중 기관총에서 발사 된것으로 추정한다" 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렇게 일주일 단위로 총기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현 대한민국 군부대 시점 입니다. 관리 간부들의 소홀한 방치 또는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안전사고 수칙등 

한시빨리 군부대에서 이러한 총기사고 / 인명사고 등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 현재에도 사건 규명을 빨리 해줬으면 합니다.